(광고)[건전지 뉴스레터] 과유불급!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영양제를 알아봐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건전지에서 양질의 정확한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드려요

2024. 6. 14.

SUMMARY

🔖 이번주에 건전지에서 발행한 콘텐츠는 2편입니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 이번주에 주목할 만한 건강기능식품 기사는 2편입니다.
　
💊 이번주에 알려 드리는 건강기능식품 용어는 '비타민A'와 '비타민B3' 입니다.

CONTENTS

너무 많이 먹으면 간에 안좋은 영양제 총정리

많은 분들이 '건강기능식품은 안전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괜찮다'라고 알고 계시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건강기능식품도 적당량을 복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건전지에서는, 과다 복용하면 간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모아서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 콘텐츠 읽기

활성비타민 B1, 정말로 효과가 더 좋을까요?

비타민 B1(Thiamine, 티아민)은 신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발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예요. 그런데 비타민 B1과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로 흡수된 뒤에 소변으로 금방 배출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게 바로 활성(형) 비타민 B1이죠.

건전지에서는 비타민 B1의 활성-비활성을 각각 설명해 드리고, 여기에 따른 논쟁을 정리해서 알려 드립니다.

💊 콘텐츠 읽기

건강기능식품 NEWS

인삼 인기는 시들... 반대로 뜨는 건강기능식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인삼의 소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2019년 39.5%였던 인삼 소비 경험은 2022년 36.9%, 2023년에는 31.7%까지 떨어진 것인데요.

반면 식이섬유와 필수지방산, 페놀류(녹차추출물, 프로폴리스), 유산균류의 소비는 같은 기간 지속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출처 = 푸드투데이)

건강기능식품 중고거래 1개월차, 여전한 소비자 혼란

건강기능식품의 중고거래가 가능해진지 1개월이 지났는데요. 미개봉 ˙ 소비기한 6개월 이상 남은 건강기능식품만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 직구 제품은 거래가 불가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데다, 일반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과 식품, 의약품을 구별하기 어려워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이번주 건강기능식품 용어

비타민 A

비타민 A는 계란, 우유, 간 속의 레티놀 또는 붉거나 노란 채소 속 베타카로틴의 형태로 존재하는 지용성 비타민이에요. 주로 눈과 시각에 관여하는 물질로,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유지하거나 상피세포를 보호하면서 피부나 점막의 면역기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황달이나 간 및 비장의 비대증, 간경변 등 여러가지 간 손상 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요.

비타민 B3

나이아신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3은, 몸에 나쁜 저밀도 지질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고지혈증 치료제의 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나이아신은 과다 복용할 경우 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B3의 또다른 형태인 니아신아미드는 간독성을 일으키지 않으며, 주로 피부 건강에 관여하는 성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