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서 ‘천연(天緣)’을 찾아보면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않고 저절로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 존재하는 상태’라는 의미라고 나와요. 그래서 ‘천연 원료 비타민’ 광고가 처음 나왔을 때 문자 그대로의 '천연 비타민' 일 거라고 생각한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요? 천연 원료 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무엇이 다를까요? 천연 원료 비타민은 정말로 합성 원료 비타민보다 좋은 비타민인 걸까요?
건전지가 '천연 원료 비타민' 의 과학적 진실을 공개해요. 더불어 진짜 좋은 비타민을 고르는 간편하고 쉬운 방법도 살짝 귀띔해 드릴게요!
이번 규정은 장차 안전위생교육을 담당할 교육기관의 위탁 기준, 교육 내용, 평가, 교육비 징수 등에 관한 세부 내용을 담았어요. 안전위생교육기관은 지정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첫 운영 기간은 3년이에요. 또한 교육계획을 매년 식약처장에게 제출하고 교육대상자에게 통지서와 수료증을 발급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안전위생교육에 대한 수강료는 교육실시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했어요. 식약처는 새 규정에 대한 의견을 오는 25일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해요. (출처 = 식품저널)
이번 세션에선 서울여대 장영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여러 전문가들이 발표했어요. 식약처 선남규 연구관은 영양성분 추가 등재 관련 규정을, 디에스엠 퍼메니쉬 코리아 측은 기능성식품의 글로벌 트렌드를 발표했어요. 바이오푸드 CRO 정세원 실장은 기능성원료 승인에 관한 최신 연구를 소개했고,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경진 상무는 오가노이드 기술의 건강기능식품 응용 가능성을 알렸답니다. 협회는 이번 세션으로 건기식 시장이 새로운 기회를 얻어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답니다.
(출처 = 헬스경향)
이번주 건강기능식품 용어
비타민E
‘토코페롤(tocopherol)’ 또는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s)’ 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E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천연 항산화제로 노화 지연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몸에서 자연적으로는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서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다만 견과류나 식물성 기름, 달걀과 마요네즈, 토마토 등 여러가지 식품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일반인이라면 특별히 결핍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마그네슘
마그네슘(Mg, magnesium)은 칼슘과 함께 뼈를 구성하는 필수 무기질 영양소예요. 그 밖에도 탄수화물과 지방을 이용한 에너지 대사 과정,혈당 조절과 근육의 수축-이완, 신경물질 전달을 통한 신경 기능 유지에도 깊이 관여하죠.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근육경련이나 손저림증, 구토를, 심하면 발작이나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균형 잡힌 식사로 꾸준히 보충해 주세요! 마그네슘은 씨앗이나 견과류, 시금치 등의 녹색잎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답니다.
건전지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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